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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신청방법 및 혜택 총정리

달리는메르헨 2024. 1. 12. 11:35

목차



    K-패스 시행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K-패스는 2024년 5월부터 시행되며, 전국 지하철과 버스비를 월 15회 이상(최대 60회) 이용했을 때 일정비율(20%~53.3%)로 적립하여 환급해 주는 대중교통비 지원 서비스입니다.

    기존의 알뜰교통카드와 달리 대중교통 이용 횟수만으로 할인이 적용되며, 별도의 인증도 필요 없는 간편한 방식입니다.

    보기 쉽게 정리해 놓았으니 나라에서 주는 혜택 놓치지 않고 모두 받으시길 바랍니다.

     

     

     

     

     

     

     

    K-패스 신청방법

    전국형 교통카드를 발급받거나, 기존에 갖고 있는 교통카드를 전국형으로 전환하면 됩니다.

    해당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더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습니다.

     

    전국형 교통카드

     

    K-패스용 전국형 교통카드

     

    K-패스 홈페이지

    1. K패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합니다.
    2. 로그인을 하고, K패스 카드 발급 신청메뉴를 선택합니다.
    3. 본인의 휴대전화, 주소를 입력하면 신청 완료입니다.

    (K-패스 홈페이지는 아직 준비 중이라 공식 런칭 후에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지원 혜택

    1. K-패스 카드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2. 일반 이용자는 20% 할인으로 연 21만 6천 원 (300원 x60회 x12개월)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청년(만 19세~34세)은 30% 할인으로 연 32만 4천 원 (450원 x60회 x12개월)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저소득층은 53.3% 할인으로 연 57만 6천 원 (800원 x60회 x12개월)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 교통카드 출시일

     

    2024년 5월부터 기존의 알뜰교통카드에서 K-패스 카드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는 승하차시 출발, 도착을 기록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K-패스 카드는 출발, 도착 기록 하지 않고, 대중교통 이용 횟수에 따라 요금을 환급해 주는 제도입니다.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면 요금의 일정 비율을 적립하여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 2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최대 60회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