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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안전보험에 대해서 알고 있으신가요? 홍보를 많이 하고 있지 않아서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시민안전보험이란 각 지자체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가입해 둔 보험으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해당 지자체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가입이 됩니다. 지금부터 3분만 집중해 주세요. 시민안전보험에 대해 쉽고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시민안전보험이란

     

     

     

    시민안전보험이란 재난 · 사고로 인해서 시 · 도민들이 생명·신체 피해를 보상하고자 지자체별로 보험사·공제회와 가입 계약한 보장 제도입니다. 지자체에서 보험을 가입하면,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둔 시 · 도민은 별도 절차 없이 일괄로 가입됩니다. 따라서 지자체에서 자동으로 가입해 놓고, 만약 재난 · 사고가 발생하면 바로 청구하면 됩니다.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지자체가 시민안전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보장항목 및 보장금액

     

    사회재난사망, 자연재해, 의사상자상해보상금, 화재폭발 및 붕괴사고 상해,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상해, 스쿨존 교통사고 상해, 실버존 교통사고 상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장됩니다.

     

    ✔가입한 보험에 따라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됩니다.

     

    ✔시민안전보험 보상항목 및 보상금액은 지자체별로 상이합니다. 아래에서 지자체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험금 청구 및 지급 절차

     

    ✔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시민안전보험 상담센터에 문의합니다.

     

    ✔ 시민안전보험 상담센터 안내에 따라 청구서 및 필요서류를 갖추어 해당되는 보험사에 접수합니다.

     

    서울시 시민안전보험 보험금 지급 절차

     

    각 지자체별로 청구 및 지급 절차가 상이합니다. 아래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민안전보험 개요 및 특징

    개요

    ✔ 재난·사고로 인한 시·도민의 생명·신체 피해를 보상하고자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보험사·공제회와 가입 계약한 보장제도입니다.

     

    ✔ 지자체 보험 가입 시, 해당 지자체를 주소지로 둔 시·도민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일괄 가입됩니다.

     

     

    특징

    ✔ 지방자치단체가 관장하고 보험·공제사가 운영하는 보험으로 보험료를 관할지자체에서 부담함으로써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사고 등을 당했을 경우 피해자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보장제도입니다.

     

    ✔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안전보험 

      : ①관장 : 지방자치단체,  ②운영 : 보험 ·공제사

     

    ✔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를 부담

      : 지자체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자 지자체에서 보험료를 부담합니다.

     

    ✔ 지자체 보험 가입 시,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둔 국민은 별도의 절차 없이 일괄 가입됩니다.

     

     

    보상사례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 후유장해 (부산광역시 서구)

    ✔ 사고 개요

    • 사고일시 : 2020. 2. 8.(토)
    • 사고장소 : 시내버스 안
    • 사고내용 : 출근을 위해 시내버스를 타고 가던 중 버스가 급회전을 해서 의자에서 떨어져 인명피해(골절) 발생

    보험(공제) 가입내역

    • 보험·공제사 : 현대해상 외 4개사
    • 보험기간 : 2020. 1. 10. ~ 2021. 1. 9.(1년)
    • 피보험자 : 부산광역시 서구에 주소를 가진 시민
    • 보상한도 :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 후유장해 1.000만 원

    ✔ 보험금 지급내역

    • 상해후유장해 1인 150만 원(지급요육 15%)

    ✔ 보험금 지급 효과

    • 출근을 위해 대중교통이용 중 사고로 인한 상해후유장해 진단으로 보험금을 지급받음으로써 부상 치료 등으로 인하여 근무를 하지 못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은 피해자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자연재해 사망 (부산광역시 사상구)

    ✔ 사고 개요

    • 사고일시 : 2020. 8. 14.(금)
    • 사고장소 : 경상북도 예천군 농경지
    • 사고 내용 : 농사 중 쓰러져 병원 응급실로 이송조치 후 사망

    ✔ 보험(공제) 가입내역

    • 보험·공제사 : 한국지방재정공제회
    • 보험기간 : 2020. 1. 1. ~ 2020. 12. 31.(1년)
    • 피보험자 :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주소를 가진 시민
    • 보상한도 : 재난지원금 1,000만 원, 구민안전보험 1,000만 원

    보험금 지급내역

    • 자연재해 사망 : 2,000만 원 (재난지원금 1천만 원과 구미안전보험 1천만 원 지급 : 총 2건)

    보험금 지급 효과

    • 갑작스러운 사망사고로 큰 상처를 입은 유가족들에게 경제적으로 작지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기타 다양한 보상사례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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